LNG 터미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[삼성물산] "이재용 부회장의 공격경영" = 베트남 최초 LNG 터미널 공사 수주 + 말레이시아 복합몰 공사 수주 지난달 24일 이재용 부회장이 이례적으로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를 찾아 이영호 사장 등 경영진을 미팅한 후부터 삼성물산의 공격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. 삼성물산 관계자는 “내부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그룹 총수로서 삼성전자뿐 아니라 건설 등 비전자계열 계열사도 직접 챙기겠다는 의도가 있었던 것”이라는 전언이 있었습니다. 이 부회장의 방문 다음날 약 1900억 원에 이르는 베트남 최초 LNG터미널 공사를 수주했고 말레이시아에선 이달 약 2070억 원의 고급 건축물 공사를 수주했습니다. 이를 통해 삼성 그룹 총수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 삼성물산 건설 부분의 자신감이 붙은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. 삼성물산 건설부문(대표이사 이.. 더보기 이전 1 다음